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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김선배 총장, "영적 분별력을 강화하라" (고린도후서 11장 14절)
글쓴이 : 고정훈 : 등록일 : 2019-09-17 오전 7:08:21 : 조회수 : 73
190917화 침신대 생활관 새벽예배 "영적 분별력을 강화하라" (고린도후서 11장 14절) 김선배 총장 (고후 11:14) 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여러분 훌륭합니다. 아침에 나온 것 보니까, 우리의 삶을 선택의 연속선상에 있는 것 같습니다. 아 침기도, 새벽기도라고 하시는 쑥스럽죠. 전에 어른들은 4시, 4:30에 하기도 했었는데 … 아침에 하 나님을 만나도 말씀을 듣고 찬양하는 것, 인생의 최고의 축복인 줄 믿습니다. 우리의 장점 아닙니 까? 생활관 학생들이 새벽에 나온다는, 신학을 하든 아니든 침례와 신학대학이라는 두 구조 속에서 우리의 인생이 결정됩니다. 들어왔다면 제대로 해야겠지요. 시작과 끝이 분명한 여러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최선범 교수님은 학생 때부터 시를 쓰시던 시인입니다. 저도 좋아하는 시인이 있는데, 로버트 프로 스트의 시인데, 선택에 관련된 시를 좋아합니다. 삶에는 여러갈래, 수십 갈래, 백 갈래 길이 있어 서 영적 분별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사단과 자신을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다, 오늘 부흥회 오시는 강사님, 빛의 자녀 교회지요. 지난번 에 오셨을 때, 학생들이 굉장히 환영하더라고요. 여러 번 보았던 저보다, 한 시간 여 말씀 전하시 는 목사님을 더 좋아하더라고요. 우리가 다 빛의 자녀입니다. 그런데 사단도 자신을 빛의 천사로 가장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이 길인지 저 길인지 혼란을 가중합니다. 우리가 선택해야 할 순간을 수없이 맞이하게 될 겁니다. 그게 우리 삶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고, 오늘 기도회 이후에도 그런 갈등의 연속선상에 있게 됩니다. 또 누구를 내가 멘토로 삼는다고 하 면, 그것이 후회되기도 합니다. 직업 때문에 가장했을 뿐이지, 그것이 실제가 아님에도 그 삶을 필 요 이상으로 알고 살다가, 수년을, 수십 년을 손해 본 일도 있습니다. 돌아서기엔 인생이 아깝고, 돌아서려니 뼈를 깎는 고통이 따릅니다. 제 삶을 보면 평탄했던 것 같아요? 그러나 여러분 전체보다 굴국이 많았을 것 같아요. 제 또래 어 떤 사람들보다 제가 더 많은 굴곡을 겪은 삶을 살지 않았을까, 이겨냈으니 여기에 와 있겠지요. 배 신도, 물질적 고난도, 죽고 싶었던 순간도 있었을 것이고, 삶을 포기할 정도의 좌절과 절망도, 수 고도, 폭행도 당했고, 말할 수 없이 많았습니다. 제 삶을 겹겹이 쌓으면 농축된 것이 어마어마할 것입니다. 그 때 오직 소명으로, 사명을 붙잡고 산 것은 주님의 은혜인 줄 믿습니다. 제가 선택할 때, 최선의 선택을 다 하지는 못한 것 같아요. 나의 영광을 실현하는 것처럼 보였기 에, 날마다 차선을 선택했습니다. 이것은 부끄럼 없이 말할 수 있습니다. "아이고 주님, 최선을 선 택하려니 부끄러운 것처럼 보입니다. 차디찬 곳으로요" 그러다보니 시련도, 고난도 있었요. 그래서 고린도후서를 보면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위로가 됩니다. 스트레스 받을 때, 특히 위로 가 됩니다. 여러분은 스트레스 받으면 어떻게 하나요? 저는 장편소설을 읽곤 합니다. 밤 새 읽다 보면 고통이 잊히곤 합니다. 고린도후서를 보면 응축된 내용이 들어옵니다. 바울이 눈물로 쓴 편지라 합니다. 공적 서신이라기 보다 사적 서신처럼, 간증문처럼 쓴 것이 고린도후서입니다. 특히 11장 23절 이하를 보면 사도행전 에 나오지 않는 어마어마한 고난을 겪었습니다.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맞고, 빠따를 맞은 거지요. 그거 뿐 아닙니다. 수없이 많은 패배를 겪은 바울이 말합니다.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사도 바울은 A가 B로 바뀐 것을 기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변할 것을 기도했습니다. 타는 목마름 에서도, 배고픔에서도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신학생의 가오를 지키시기를 축원합니다. 침례신학대 학교의 가오를 지켜야 합니다. 세계 유일의 대학이고, 최고의 대학입니다. 진심으로 그렇게 말합니 다. 8워에 4박5일 LA에 갔습니다. 가서 골든게이트 신학교도 방문하고, 우리학교 강의실을 리모델링 할 때라, 눈여겨보았는데, 우리 학교가 더 좋았습니다. 시설이나 여러 가지를 보면, 우리가 리모델링 한 것, 도서관도 장소가 좋아졌습니다. 제가 느끼는 것은, 여러분들이 왕 같은 제사장들로, 새벽이슬 같은 학생들로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 겠습니다. 저는 가끔 강의실에서 교수들이 뻥 친 거를 보면 어렵습니다. 제가 운전을 처음 배울 때, 학원에 갔을 때, 제가 직접 운전을 하려니 달라 보이더라고요. 저도 아 내 운전을 가르칠 때 많이 싸웠습니다. (ㅎㅎ) 그러나 저도 운전 배울 때 어렵고, 교관들이 굉장히 대단해 보였습니다.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들이 우리 교수님들보다 몇 배 능력 있는 학생들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아멘 합시다. 아멘 하면 창조됩니다. 선후배, 훌륭한 목사님들 선후배 많습니다. 학교 다닐 때 보면 여러분들보다 어리어리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얼마나 훌륭합니까? 여러분들을 보면 그 때의 그 분들보다 더 열심히 하고, 더 좋은 시설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바로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는 사단들입니다. 여러분들은 주님이 택하신 그릇이기에, 최고의 사람들인 줄 믿습니다. 기독교 역사를 바꾼 자락, 그 자락을 잡은 것이 여러분들입니다. 주님은 여러분들의 변화될 미래를 이미 알고 있습니다. 침신 대가 그런 역할을 하는 겁니다. 뱁티스트, 밥티즈마, 2000여년 넘게 생긴 단어가 우리 학교 이름에 있습니다. 그 시대에 뿌리를 내린 대학, 세계에 없지요. 이렇게 고유한 침례와 신학대학을 세웠을 때, 이 구 조 속에서 여러분은 글로벌한 인재가 될 줄 믿습니다. 자신 있게 진심으로 말하는 겁니다. 이 학교 가 여러분의 미래를 보증해 줍니다. 한국이란 틀에서, 침례신학이란 위력을 알지 못합니다. 코리아 는 몰라도, 뱁티스트란 이름을 아는 수많은 나라가 있습니다. 74년도에 여의도에 100만여 명을 모아 선포함 빌리 그래함 목사, 그것처럼 여러분도 신학을 하든, 아니든 그런 사람들입니다. 신학을 하든 아니든 상관없습니다. 옥스퍼드 갈 수 있는 실력의 학생들이, 오히려 사회봉사를 먼저 하더라고요. 사회복지학과 학생들 축복합니다. 세계 엘리트들이 하고 있는 것을 여러분들이 하고 있습니다. 영어과 학생들, 세계 여 러 곳에 선교 나가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공부해서 남 주는가? 우리 침신대 학생들은 공부해서 남 주는 학생들로 바뀔 줄 믿습니다. 세계 곳 곳에서 여러분들을 부르고 있습니다. 피아노를 칠 때도, 사람의 귀를 즐겁게 하는 것을 잠깐입니 다. 영혼을 담아 전공을 활용하면 사회의 한 축이 될 줄 믿습니다. 어떤 것을 하든 상관없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한 치의 착오도 없습니다. 목사님이 가라고 해서, 부모님이 떠밀어서? 그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학교는 학력의 편차가 굉장히 크고, 좌우 폭도 큽니다. 제가 학교에 왔더니, 교감선생님이 학교를 그만두고 동기로 입학 하더라고요. 실력의 편차도, 좌우의 편차도 큽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이끄심으로 왔다 는 것을 믿어야 한다는 겁니다. 이것을 확인하니 십 년 이십 년 뒤에 엄청난 변화를 겪었다는 겁니 다. 한 분이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까지 영어 공부를 안 했습니다. 그러고 학교에 와서 늦게 공부를 시 작했습니다. 어느 정도였냐면 made를 '마데'라 읽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결국 공부를 열심히 해 완 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자랑스러운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위대한 사명을 감당할 줄 믿습니다. 좋은 대 학도 가보고, 외부로도 가 본 결과,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여기에서, 그 모습이 가장 소중하고 귀 중합니다. 나가서 새로운 것이 있다? 그렇지 않습니다. 해외 여러 학교 가 보아도 마찬가지더라고요. 어디 가 든지, 주님과 여기에서, 아침 기도하면서 주님께 부르짖기를 축복합니다. "주님 나를 아시지요?" 친구에게도, 가족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것, 열등감도, 고통도, 어려움도 있습니다. 결제 때문에, 관계 때문에 고통을 당할 수 있지요. 그럴 때마다 여기에 와서 울부짖으시기 바랍니다. 저도 참 많이 울었습니다. 통성기도가 할 곳이 없을 때, 그래서 집에서 이불 몇 겹 뒤집어쓰고 부 르짖습니다. 아내에게도 말을 못 하고, 땀범벅이 되며 부르짖었습니다. 나 혼자 있었던 것 같은 순 간에 주님이 계셨습니다. 주님이 보고 계신다는 확신이, 그 모습이 떠오르더라고요. 여러분 혼자가 아닙니다. 혼자인 듯하지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머리털도 세시는 주님, 떨어진 머리털도 세시는 주님, 여러분들을 살피실 줄 믿습니다. 울부짖는 기도의 습관을 들여 보세요. 통곡하는 기도를 쏟아놓을 때, 여러분에게 작정하신 미래를 보여주시며, 오늘을 승리할 줄 믿습니다. 영적 분별력을 강화해서, 이 구조물 속에서 여러분의 꿈과 비전이 이루어지고, 주님의 이끄심을 경 험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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